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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광수: 구리와 손
- 내 그림 속 풍경은 주로 자연의 원초적인 상태로 확정되지 않은 채 꿈틀거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. 그 모습은 세계의 시작과 끝이 맞닿은 지점 어딘가의 순간처럼 보인다. 그림에 등장하는 존재들은 그곳에서 긴 시간성이 신체화된 형상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. - 그림에 등장하는 대상들은 많은 경우 본인이 처한 가혹한 상황을 감내해 내고 있다. 그 끝은 대부분 실패인데 괜찮다고 생각한다. 나는 그림에서 색들이 충만하게 매혹적이기도 위협적이기도 하며 서로 간의 강렬한 충돌로 그 세계가 극단적이길 원한다. 작가노트 中 발췌 l 박광수
박광수
No.1
구리와 손

2023

캔버스에 유채

259.1 x 193.9 cm

박광수
No.2
검은 바람

2023

캔버스에 유채

65.1 x 53 cm

박광수
No.3
깊은 사과

2023

캔버스에 유채

80.3 x 65.1 cm

박광수
No.4
껍질

2023

캔버스에 유채

80.3 x 65.1 cm

박광수
No.5
망치질

2023

캔버스에 유채

80.3 x 65.1 cm

박광수
No.6
매일의 X

2023

캔버스에 유채

80.3 x 65.1 cm

박광수
No.7
질량으로부터

2023

캔버스에 유채

80.3 x 65.1 cm

박광수
No.8
화가의 호흡

2023

캔버스에 유채

80.3 x 65.1 cm

박광수
No.9
계산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16.8 x 91 cm

박광수
No.10
다 컸네.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16.8 x 91 cm

박광수
No.11
돌 줍기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16.8 x 91 cm

박광수
No.12
비와 천둥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16.8 x 91 cm

박광수
No.13
수집가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16.8 x 91 cm

박광수
No.14
오래된 밤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16.8 x 91 cm

박광수
No.15
장작과 도구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16.8 x 91 cm

박광수
No.16
초원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16.8 x 91 cm

박광수
No.17
테이블 쏘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16.8 x 91 cm

박광수
No.18
도마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45.5 x 112.1 cm

박광수
No.19
검은 비와 천둥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62.2 x 130 cm

박광수
No.20
구리머리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62.2 X 130 cm

박광수
No.21
껍질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62.2 X 130 cm

박광수
No.22
물의 언어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62.2 X 130 cm

박광수
No.23
바보 같은 하늘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62.2 X 130 cm

박광수
No.24
별수 없지.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62.2 X 130 cm

박광수
No.25
에메랄드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62.2 X 130 cm

박광수
No.26
작은 산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62.2 X 130 cm

박광수
No.27
제작자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62.2 X 130 cm

박광수
No.28
옥수수의 기억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30.3 x 193.9 cm

박광수
No.29
최초의 마음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93.9 x 130.3 cm

박광수
No.30
무거운 하늘

2023

캔버스에 유채

227.3 x 181.8 cm

박광수
No.31
은빛

2023

캔버스에 유채

65.1 x 53 cm

박광수
No.32
돌과 마음

2023

캔버스에 유채

80.3 x 65.1 cm

박광수
No.33
땅과 함께

2023

캔버스에 유채

80.3 x 65.1 cm

박광수
No.34
밤나무

2023

캔버스에 유채

80.3 x 65.1 cm

박광수
No.35
장미

2023

캔버스에 유채

80.3 x 65.1 cm

박광수
No.36
초원

2023

캔버스에 유채

80.3 x 65.1 cm

박광수
No.37
천천히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45.5 x 112.1 cm

박광수
No.38
기억나지 않아.

2023

캔버스에 유채

162.2 X 130 c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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